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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포유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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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쿄툐표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19-02-0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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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포유 잘봐





어떤식으로 써야될지 모르겠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깐 머리속이 복잡하면서
막상 하고 싶었던 말들도 안 떠올라
너가 못볼수도 있겠지만 봤으면 좋겠어

널 좋아했다면 많이 좋아했고 미워했다면 죽을만큼 미워했어 그만큼 널 좋아했다는거겠지
이년동안 너랑 한거라곤 싸운거밖에 없고
남들처럼 평범한 데이트라곤 손에 꼽을 정도고
왜 사귀냐 이런 소리 들으면서도 난 널 놓을수가 없었어
너에 대해 누구보다 잘아니깐 상처가 많은 것도
나보다 친구가 먼저였고 노는게 먼저였던 너한테
싫은 소리 서운한 감정 말하는게 그저 투정이였겠지
입으로는 좋아한다면서 행동으로는 안좋아하는게
느껴졌고 널 좋아해서 너에 행동 말투 하나하나에 나는
항상 불안했어
지칠만큼 지쳐서 헤어지고 싸워서 헤어져도
우린 다시 만났었고 똑같은 이유로 또 다시 헤어졌어
11월에 헤어지고 정말 마지막이라고 다시는 안만난다고
다짐을 했어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보니깐
난 어느새 너랑 연락을 하고 있더라
연락도 늦게 하고 친구들 만나기바쁘고
내 약속보다 다른 약속이 먼저고 싸우다가 욕하고
사귀다가 지겨울때쯤 연락 안하다가 헤어지자고 하고
만날사람 없으면 아무렇지 않게 다시 만나자고 하고
내말보다 너말이 더 중요하고
내가 뭘 하든지 누굴 만나든지 남자한테 연락이 오든 말든
관심 조차 없었고 여자들도 아무렇지 않게 만나고
나를 니친구들보다 더 못한 취급 하는데도
나는 그걸 알면서도 너랑 연락을 하고 있었어
그리고 또 다짐했어 마지막이라고
이번엔 내가 힘들어도 지칠만큼 지쳐서 죽을만큼 힘들어서
끝내야지 너랑 완전히 끝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너가 뭘 하든 이해하려고 노력했어
연락이 늦어도 아무렇지 않게 답장을 하고
나와 약속을 깨고 친구를 만나도 이해했어
너에 모든걸 이해하다보니깐 어느 순간 널 좋아한다는
느낌이 없었어 막상 그런 느낌이 드니깐
허무함이 몰려오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그냥 슬프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어
어짜피 넌 버릇처럼 지겨워져서 헤어지자고 말할 타이밍
보고 있었겠지만 헤어지고 나서
신기하게 너 생각이 안나더라 헤어지면 그렇게 찾던
너 프로필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이렇게 구구절절 썼는데 정작 너한테 하고 싶은 말은
못쓴 것 같아
그때 좀 더 잘해주지.. 그냥 친구들 만나도 연락이라도
한통 해주지 생일날 못만나더라도 말이라도 보고싶다
한번만 해주지 조금이라도 나에 대해 신경써주지..
난 너한테 충분히 해줄수있는 만큼 해줬다고 생각해서
더 이상 널 만날 이유도 미련도 없는 것 같아
너 말대로 좋은 사람 만날게
너도 좋은 사람 만나 어짜피 넌 안변할테니깐
싸울때마다 너가 했던 말들 중
처음부터 시작도 안했어야 했던 말처럼
다시는 만나지말자 우리
잘지내라는 말은 못하겠다 그리 좋은 추억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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