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포유 무한리필 집에서 자꾸 포장하... > 섹파포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섹파포유

섹파포유 무한리필 집에서 자꾸 포장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19-02-08 00:25

본문

섹파포유 무한리필 집에서 자꾸 포장하...
20대 여자입니다. 곧 해를 넘기면 어중간한 후반이 돼요.
저는 2년을 조금 넘긴 남자친구가 있어요.
동갑내기라서 남친 친구들이랑도 다 친해졌고,
그 친구들의 여자친구들이랑도 종종 봐서 어색하지 않을만큼
다들 자주 보고 있어요.
사실 제 친구들보다 더 자주 만난다고 봐야겠네요.


남친 친구 무리중에 이해가 안간달까,,
좀 만날때마다 저를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친구들중 한 친구의 여자친구예요.

가끔 남는 음식을 포장을 해서 가지고 가요.
진짜 조금 남은.. 여러명이서 긁어먹던 감자탕 볶음밥 같은것도
싹싹 긁어달라해서 포장해서 가지고 갑니다.
남는 음식 포장이야 알뜰한거니 사실 누가 돈을 내든 상관없이
가져가도 처음엔 신경쓰지 않았는데,
어느날부터는 무한리필집에 꽂혔는지 거기만 주구장창
가자고 하더니, 무한리필 음식으로 먹다가 남은 거라던가
무한리필 고깃집에서 갖다놓은 고기까지도 싸달라고
막무가내로 조르고 화내고 하더라구요.

다들 난처해하고 뭐라 말을 못하고있고,
제 남친 친구는 엄청 화를 내긴 하는데 들은척을 안해요.
저는 진짜 상상도 못해봤던 일이어서 너무 창피한데
결국은 매번 그걸 싸들고 나오더라구요.

남친 친구 말로는 자취를 오래 했던 애라서 그런다 하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사실 저는 자취는 한번도 안해보기는 해서
그럴수 있나 생각해보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위에 감자탕집이나 다른 닭갈비집 같은데는
저는 이해했거든요. 남이 먹던거지만 어차피 같이 먹었던거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아까울 수 있다고요.


근데 무한리필집은 다른잖아요.
한정된 돈을 내는 대신에
그 자리에서 배에 들어가는 만큼만 최대치로 먹고 나오는게
룰?? 인 음식점인데..
어차피 자기 가고나면 다 버리는건데 아깝지 않냐,
혹시 이거 안싸주는게 음식 재활용 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무조건 포장할때까지 앉아서 안나오더라구요.
같이 있던 사람들은 난처해서 앉지도, 서지도 못하구요.


근데 사실 딱 저럴때 빼고 진짜 평소엔
엄청 착하고 진짜 예쁘고.. 심지어 말수도 별로 없어요.
남의 여자친구니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못하겠고,
점점 만나는게 너무 꺼려져서
저나 제 남자친구는 점점 만나기 싫어서 늘 핑계대게 되더라구요.
그와중에 그 남친 친구는 또 앓는소리 해대구요..
사실 같이 만나는 친구들이 대놓고 얘기는 못하는데
다들 같은 생각을 하고있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만날때마다 항상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건 아니니까
계속 피해다닐수도 없고 너무 난처해요.
좋게좋게 돌려서 남친 친구에게 말해달라 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친구들이 제 남자친구랑 아주 어릴때부터 같이 만나오던 친구들이라서 인연 끊는다 뭐 이런것도 힘들어요..

섹파포유 무한리필 집에서 자꾸 포장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165
어제
189
최대
377
전체
30,825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